2023. 7. 4. 13:41ㆍ부자들의 투자 이야기
켈리 최는 누구일까 ?
본명 최금례는 1968년 생으로
켈리델리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입니다.
중학교를 마치고 학비가 부족해
서울 봉제공장에 취직하고 옷을 만들면서 보니
대부분 일본 디자인을 참고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디자이너가 꿈이였던 그녀는 일해서 모은
돈을 들고 일본으로 3년간 유학생활을 하게 되죠.
하지만 막상 일본을 가보니 일본 역시 패션은
프랑스 디자인이 업계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 봉주르 " 라는 말도 모른 채
마흔이 넘은 나이에 무일푼으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프랑스로 가게 되죠.
하지만 뜻밖에 광고 사업을 하던 과정에서
10억이라는 빚이 생기게 되고, 켈리 최는 포기하지 않고
평소 관심 있던 초밥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켜 재기하여
매출 6천억대 기업가로 거듭나게 됩니다.
현재 유럽 11개국 1200개 매장을 열었으며
연매출만 5400억이라고 하죠.
후배와 만난 자리에서
" 이 커피 값은 누가 내는거지 ? "
고민을 했을 만큼 힘겨운 나날을 보냈던
켈리 최
<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 웰씽킹 >
그녀가 쓴 유명한 책 두권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책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생 동기부여 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켈리 최 강의
" 저는 진짜 유서를 쓰고 일본을 갔고
비행기 안에서 덜덜덜 떨면서 돈도 없이 파리로 갔잖아요. "
" 그랬어도 저는 왔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해왔구요. "
" 선택의 길이 있을 때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다면
과학적인 얘기라고 생각해요. "
" 어려운 길만 선택하는 사람은 오히려 짧게 갑니다. "
" 예를 들어서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
" 그리고 쉬운 길을 선택했어. "
" 복권을 산다거나, 남의 등에 엎혀간다거나,
오히려 부자가 되는 확률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려운 길로 돌아간거예요. "
" 저는 사실은 일본에 있을때 조금 괜찮았어요. "
" 직업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돈도
잘 벌 수 있었죠. "
" 그런데 제가 프랑스 유학을 다시
결정했었습니다. "
" 오히려 어려운 길을 선택했어요. "
" 부자가 될려면 분명히 내 마음에는 지금 일본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취직하면서 투잡도 뛰면서 여러가지
하다보면 부자가 될 확률이 더 많았죠. "
" 그런데 지금 좀 멀리 가더라도 꼭 유럽에 유학을
갔다오고 싶은거예요. "
" 그래서 제가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돈도 없이 비행기를 딱 탔죠. "
" 봉주르도 모르고 프랑스 유학길을
선택을 했습니다. "
" 어려움을 선택했지만 제가 오늘날
이렇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일궈가면서 살 수 있어요. "
" 똑똑하게 쉬운 길 쉬운 길 하면서 선택한
사람들이 오히려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감수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쉬운 길을 택하는 것보다 어려운 길을
택하는 것이 더 큰 성취를 이루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더 자세한 유명인 명언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 돈독 " 채널 검색해주세요.
'부자들의 투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박할 때 보면 좋을 성공 명언 모음 - 톰크루즈 (20) | 2023.07.05 |
---|---|
작은 습관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힘 - 제임스 클리어 (52) | 2023.07.04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꼭 봐야 할 드웨인 존슨 동기부여 (15) | 2023.07.03 |
카카오 회장 김범수 어록 모음집 (16) | 2023.07.03 |
에미넴 노래 속 동기부여 명언 4가지 - 힙합의 전설 (0)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