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고긴스 -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동기부여

2023. 6. 28. 16:12부자들의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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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고긴스는 누구일까 ?

 

그는 미국 해군이자 자기계발서

정점을 찍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흑인으로써 어린 시절 고문 수준의

정신/육체적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수도 없는 인종차별들에 고통 받던 그는

그로 인해 ADHD 진단까지 받게 되지만

사실은 Toxic Stress (독성 스트레스) 였죠.

 

 

또한 그는 심각한 고도 비만이였습니다.

체중 약 135kg 정도를 유지하며 매일 먹고싶은

패스트푸드들을 즐겨먹고 게으르기까지 했습니다.

 

비만이였을 당시 그의 직업은 바퀴벌레를 잡아주는

바퀴벌레 약 살포 일을 했었고 약 110만원의 급여였지만

데이비드 고긴스는 자신의 삶의 만족하며 현실안주했죠.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해군 특수 부대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고

 

고통스러워하고 온갖 추위에 떨고 있지만

악으로 버티는 수료생들을 보고 어떤 느낌일지

처음으로 호기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 후 수료를 마친 22명의 수료생들만

수료식에 참가해 상을 받았고 그 장면을 보며

자신도 저 자리에서 수료식을 하고 싶다 생각하게 되죠.

 

만약 그 승리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내 인생이 바뀔 수도 있겠다 라면서요.

 

하지만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남은 3개월이란 시간만에 48kg을 해야만 했고

 

그는 하루 2시간씩 자전거와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을

반복하고 저녁은 닭가슴살로 버티며 운동을 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입대 시험 공부 역시 통과하기 위해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으면 다시 읽고

다시 쓰고 다시 읽고 다시 쓰고 다시 읽고

 

결국 데이비드 고긴스는 공군이자

해군특수부대 대원, 육군레이저스 최우수 대원,

프로그램 과정을 전부 수료한 최초의 대원으로

이름 불리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고긴스 동기부여

 


 

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남들에게 잘보이려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여러개의 정체성도 만들었어요

바지를 내려서 입어도 보고 올려서도 입어보고
말투도 이래저래 행동도 계속 바꿨어요.


어떻게든 여기저기 어울려 보자고

별의별 행동들을 했어요.

거짓말이 안통하는 유일한 사람은

거울에 비친 본인이예요.

매일 아침 머리를 면도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요

누군가에게 거짓말했던 순간들
내가 했던 불편한 행동들

그저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했던 겁니다.

핵심단어는 " 평범한 사람들 " 이란 겁니다.

다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얼마나 한심한가요 ?

그래서 나 자신을 더 책임지기 시작했어요.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나 ?
어제는 어떻게 보냈나 ?

내가 자랑스럽지 않게 행동했다면 노트에 적어요.

 

그리고 고치세요.

 


 

인간의 한계를 경험 데이비드 고긴스

 

현실 안주하며 고도 비만으로 살아가던

그에게 온 엄청난 기회였을지도 모릅니다.

 

과거의 그와 같은 현실안주를 하고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변화하셔야됩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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