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글은 누구일까 ? 존 보글은 1929년 5월 8일 생으로 미국 뉴저지 몬트클레어 출신입니다. 그의 집안은 대공황 시기에 경제적 타격을 많이 받아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웠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으며 시간 지나 어머니와 이혼까지 하게 되죠. 하지만 일찍이 총명했던 존 보글은 지역 명문고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당시 펀드계의 거부인 윌터 모건이 이끄는 " 웰링턴 매니지먼트 "에서 23년간 일을 하고 CEO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 인수 합병 실패로 자리에서 물러난 뒤 자산운용사 1974년에 " 뱅가드 그룹 "을 설립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인 워렌버핏은 2016년 연례 서한에서 한 말 " 존 보글은 미국 투자자들과 나의 영웅입니다. " " ..

찰리 멍거는 누구일까 ? 워렌버핏의 오른팔이라고 불리는 찰리 멍거는 워렌버핏의 투자관을 공유하는 유일한 투자자로 유명하죠. 1924년생인 그는 올해 한국 나이로 99세 본명은 " 찰스 토머스 멍거 "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해 전직 부동산 변호사였죠. 과거 찰리 멍거는 1942년 버핏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식료품점에서 버핏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그 인연이 이어져 1965년부터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찰리 멍거가 버크셔 해서웨이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시가 총액은 무려 64,000배 상승했다고 합니다. 찰리 멍거의 자산은 ? 에 따르면 찰리 멍거의 순 자산은 23억 달러라고 합니다. 워렌버핏보다는 적은 자산인데요, 그 이유로는 버핏보다 늦게 시작한 투자와 일찍이 시작한 기..

워렌버핏은 누구일까? 2008년 포보스에 의해 세계 재력가 1위 재산 58조 8천억원에 선정된 그는 1930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사업과 투자에 대한 소질이 남달랐습니다. 11세에 100달러의 자금으로 이미 주식을 매수했을 정도였죠. 현재의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한 비즈니스 아이콘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로 현존하는 가장 부유한 남성 중 한명입니다. 또한 워렌버핏은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겸 CEO이며 회사의 시장 가치는 약 7,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상장 기업입니다. 간단하게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렌버핏과 찰리멍거가 부회장으로 이끄는 투자 지주회사이며, 주식을 살펴보면 Class A, Class B 로 나뉜 것으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