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에서 사업으로 부자가 되기까지 성공 스토리 - 켈리 최
켈리 최는 누구일까 ? 본명 최금례는 1968년 생으로 켈리델리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입니다. 중학교를 마치고 학비가 부족해 서울 봉제공장에 취직하고 옷을 만들면서 보니 대부분 일본 디자인을 참고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디자이너가 꿈이였던 그녀는 일해서 모은 돈을 들고 일본으로 3년간 유학생활을 하게 되죠. 하지만 막상 일본을 가보니 일본 역시 패션은 프랑스 디자인이 업계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 봉주르 " 라는 말도 모른 채 마흔이 넘은 나이에 무일푼으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프랑스로 가게 되죠. 하지만 뜻밖에 광고 사업을 하던 과정에서 10억이라는 빚이 생기게 되고, 켈리 최는 포기하지 않고 평소 관심 있던 초밥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켜 재기하여 매출 6천억대 기업..
2023.07.04